메랍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무엘하 21장 - 사울의 죄와 다윗의 속죄, 그리고 거인들과의 전투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무엘하 21장을 보겠습니다. 다윗의 시대에 3년 동안 계속해서 기근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여호와께 간구하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사울과 그의 집이 피를 흘린 죄 때문이니라. 그가 기브온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이다."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니라 아모리 사람들 중에서 남아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과 맹세를 했었는데,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을 위해 열심을 내면서 그들을 죽이려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왕이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다윗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어떻게 속죄해야 너희가 여호와의 기업을 위해 복을 빌겠느냐?" 기브온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사.. 더보기 사무엘상 18장 - 하나님과 함께한 다윗, 시기심에 사로잡힌 사울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무엘상 18장을 보겠습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자,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은 그를 자기 생명처럼 사랑했습니다. 그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여 그와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요나단이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 활, 띠도 그렇게 주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동하니, 사울은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습니다. 온 백성이 이를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다윗을 합당히 여겼습니다. 무리가 돌아올 때,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오자, 여인들이 이스라엘의 모든 성읍에서 나.. 더보기 사무엘상 14장 - 믿음으로 승리를 이룬 요나단의 용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무엘상 14장을 보겠습니다.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로 건너가 봅시다." 그러나 그는 이 일을 아버지 사울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기브아 변두리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에 머물렀고, 그와 함께한 백성은 약 600명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에봇을 입고 있는 아히야도 있었습니다. 아히야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며, 비느하스의 손자로,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었던 엘리의 증손이었습니다. 백성은 요나단이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로 건너가려는 어귀에는 양쪽에 험한 바위가 있었습니다. 하나의 이름은 보세 스였고, 다른 하나의 이름은 세네였습니다.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