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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창세기 47장 - 야곱이 요셉에게 부탁하다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창세기 47장을 보겠습니다.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제 아버지와 제 형제들이 그들의 양들과 소들 모든 재산을 가지고 와서 지금 고센땅에 있습니다." 요셉은 형제들 중에 다섯 명을 골라 바로 앞에 세웠습니다. 바로는 요셉의 형제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의 직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했습니다. "저희들은 가축을 치는 목자들이옵니다. 저희는 선조 때부터 이 일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또 바로에게 말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해 주의 종들이 양들을 칠 곳이 없어서 저희들이 이곳에 살고자 왔습니다. 저희들을 부디 고센땅에 살게 해 주십시오." 바로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네 아버지와 네 형제들이 네게로 왔구나. 이집트 땅이 네 앞에 있으니 좋은 .. 더보기
창세기 45장 - 요셉이 형제들에게 자신을 알리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45장을 보겠습니다. 드디어 요셉이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밝히게 되는 내용인가 봅니다. 제목에서 벌써 고백하는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요셉은 시종 드는 사람들 앞에서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소리쳤습니다. "물러가거라! 나에게서 멀리 물러나거라!" 그리고 형제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렸습니다. 그 순간에는 요셉의 시중드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요셉은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에게도 들리고 바로의 궁에까지 그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요셉입니다. 제 아버지께서는 아직 살아계십니까?" 이 말을 들은 형들은 요셉 앞에서 놀라서 대답을 못했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게로 가까이 오십시오." 형들이 요셉에게 가까이 가니 요.. 더보기
창세기 43장 - 요셉의 형들이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43장의 내용을 보겠습니다. 기근으로 인해 먹을 것이 없어 할 수 없이 먹을 양식을 구하러 요셉의 형제들이 다시 이집트로 가는 내용입니다. 그 땅의 기근은 심해졌습니다. 그들이 이집트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고 나니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다시 가서 우리를 위한 양식을 조금 사 오너라." 유다가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에게 엄중히 경고하며 말하기를 '너희 동생이 너희와 함께 오지 않으면 너희는 나를 만나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베냐민을 저희와 함께 보내신다면 우리가 이집트로 내려가서 아버지를 위하여 양식을 사 오겠습니다. 하지만 베냐민을 보내지 않으시면 저희는 이집트로 내려가지 않겠습니다. 그 사람이 저희에게 말하기를 '너희와.. 더보기
창세기 42장 - 요셉의 형들이 이집트로 가다 (요셉의 형들이 가나안으로 돌아오다)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창세기 42장을 보겠습니다. 흉년의 피해에 요셉의 식구들이 이집트로 식량을 구하러 가는 내용입니다. 가뭄이 심했던 그때 야곱이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어째서 서로 얼굴만 바라보고 있느냐?" 야곱이 말했습니다. "저기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니 너희는 그곳으로 가서 우리를 위하여 곡식을 사 오너라. 그러면 우리가 죽지 않고 살 것이야." 요셉의 열명의 형들이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야곱이 요셉의 동생 베냐민은 형들과 같이 보내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무슨 일이 베냐민에게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곡식을 구하러 가는 사람들 중에 이스라엘 아들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에도 흉.. 더보기
창세기 41장 -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다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창세기 41장을 보겠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7년의 풍년과 7년의 흉년으로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여름 성경학교에서 들었던 내용 같은데요. 이번 시간에 자세하게 보겠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바로는 나일 강 가에 서 있었는데 아름답게 생긴 살찐 암소 일곱 마리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흉하게 생긴 마른 암소 일곱 마리가 강 가에서 올라와 살찐 소들과 같이 강 가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다 흉하게 생긴 마른 암소들이 아름답게 생긴 살찐 암소 일곱 마리를 잡아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는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바로가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었습니다. 한 줄기에 튼실하고 잘 여문 이삭 일곱 개가 자.. 더보기
창세기 39장 - 이집트로 팔려간 요셉과 보디발의 아내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39장을 보겠습니다. 여러 형제들 사이에서 특별하게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받아 귀한 채색옷을 혼자 입고 형들의 미움을 받아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려간 요셉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의 이야기가 궁금했었는데 이제 나오는군요.    요셉은 상인들에게 이끌려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요셉을 이집트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에게서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이집트 사람 보디발이 요셉을 샀습니다.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는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그의 주인 이집트 사람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요셉의 주인 보디발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는 것을 보았고 또 하나님은 요셉을 늘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하심을 보았습니다. 요셉은 주인 보디발의 마음에 들어.. 더보기
창세기 30장 - 야곱의 품삯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30장을 보겠습니다. 레아와 라헬의 경쟁구도와 야곱이 자신의 일한 대가의 품삯을 챙기는 내용입니다.   라헬은 야곱의 아들을 낳지 못하자 언니 레아를 시기질투하여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나도 아들을 낳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버리겠어요." 야곱은 라헬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그대가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오. 어찌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소?" 라헬이 말했습니다. "내 여종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 하세요. 빌하가 아들을 낳아 나에게 주면 빌하를 통해 나도 아들을 얻을 수 있어요." 라헬은 시녀 빌하를 야곱에게 아내로 주자 야곱이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빌하는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습니다. 라헬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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