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바로

출애굽기 5장 -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 서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출애굽기 5장을 보겠습니다.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로 가서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의 백성들을 내 보내거라. 그러면 그들은 광야에서 내 앞에서 절기를 지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가 누구이게에 내가 그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모른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도 보내주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히브리사람들의 하나님이 저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광야로 3일 길을 가서 저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가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저희를 전염병이나 칼로 치실까 두렵습니다." 이집트 왕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모세와 아론아.. 더보기
창세기 47장 - 야곱이 요셉에게 부탁하다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창세기 47장을 보겠습니다.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제 아버지와 제 형제들이 그들의 양들과 소들 모든 재산을 가지고 와서 지금 고센땅에 있습니다." 요셉은 형제들 중에 다섯 명을 골라 바로 앞에 세웠습니다. 바로는 요셉의 형제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의 직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했습니다. "저희들은 가축을 치는 목자들이옵니다. 저희는 선조 때부터 이 일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또 바로에게 말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해 주의 종들이 양들을 칠 곳이 없어서 저희들이 이곳에 살고자 왔습니다. 저희들을 부디 고센땅에 살게 해 주십시오." 바로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네 아버지와 네 형제들이 네게로 왔구나. 이집트 땅이 네 앞에 있으니 좋은 .. 더보기
창세기 45장 - 요셉이 형제들에게 자신을 알리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45장을 보겠습니다. 드디어 요셉이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밝히게 되는 내용인가 봅니다. 제목에서 벌써 고백하는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요셉은 시종 드는 사람들 앞에서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소리쳤습니다. "물러가거라! 나에게서 멀리 물러나거라!" 그리고 형제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렸습니다. 그 순간에는 요셉의 시중드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요셉은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에게도 들리고 바로의 궁에까지 그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요셉입니다. 제 아버지께서는 아직 살아계십니까?" 이 말을 들은 형들은 요셉 앞에서 놀라서 대답을 못했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게로 가까이 오십시오." 형들이 요셉에게 가까이 가니 요.. 더보기
창세기 44장 - 베냐민의 자루에서 은잔이 나오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44장을 보겠습니다. 요셉은 자기 집 관리인에게 명령했습니다. "양식을 이 사람들이 운반할 수 있을 만큼 각자의 자루에 채워 넣거라. 그리고 각 사람의 돈도 자루에 도로 넣어 주거라. 그리고 내 은잔을 청년의 자루 입구에 넣고 곡식 값의 돈도 함께 넣어라." 관리인은 요셉의 명령대로 했습니다. 아침이 밝아 오자 형제들과 그들의 나귀들을 보냈습니다. 그들이 성읍에서 나가 멀리 떠나기 전에 요셉이 관리인에게 말했습니다. "어서 그 사람들의 뒤를 따라가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당신들은 어째서 선으로 베푼 호의를 악으로 갚을 수 있습니까? 이 잔은 내 주인이 마실 때 쓸 뿐만 아니라 늘 점치는 데에도 쓰는 물건이 아닙니까? 당신들이 이렇게 훔쳐갔으니 나쁜 사람들입니다.'라고 해라.. 더보기
창세기 37장 - 요셉과 형제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37장을 보겠습니다. 야곱과 라헬의 사이에서 태어난 요셉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 야곱은 그의 아버지가 살았던 가나안 땅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야곱의 가족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요셉은 17세의 소년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쳤습니다. 그 형들은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입니다. 요셉은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께 말했습니다. 요셉은 이스라엘이 나이가 들어 얻은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해서 채색옷을 지어 입혔습니다. 그의 형들은 아버지가 그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요셉을 미워하여 편하게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요셉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자기 형들에게 말하니 그들이 요셉을 더욱 미워했습니다. 요셉이 형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