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에그론

열왕기하 1장 - 엘리야와 아하시야 왕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열왕기하 1장을 보겠습니다.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습니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자신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게 되었고, 사자들을 보내며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나을지 물어보아라.” 그때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이 보낸 사자들을 만나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올라간 그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 것이다. 너는 반드시 죽게 될 것이다.’라고 하여라.” 엘리야는 곧 일어나 그에게로 갔습니다.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자, 왕이 그들에게 말했.. 더보기
사무엘상 17장 - 다윗과 골리앗: 믿음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무엘상 17장을 보겠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려고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습니다.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도 모여 엘라 골짜기에 진을 치고 블레셋 사람들과 대항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으며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부추기는 자가 나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며 가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키는 6규빗 1뼘(약 3미터)이며, 머리에는 놋 투구를 쓰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는데, 그 갑옷의 무게는 놋 5000세겔(약 57킬로그램)이었습니다.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착용했고 어깨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며, 창 자루.. 더보기
사무엘상 6장 - 언약궤가 돌아오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무엘상 6장을 보겠습니다.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있은 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점쟁이들을 불러 말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을 본래 있던 곳으로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주시오.”제사장들과 점쟁이들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그냥 보내지 말고 속건제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병도 낫고, 그의 손이 너희에게서 떠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무엇으로 속건제를 삼아 드려야 합니까?”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블레셋 방백의 수대로 금으로 만든 독종 다섯 개와 금으로 만든 쥐 다섯 마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여러분과 여러분 통치자들에게 내린 재앙..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