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후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왕기상 2장 - 다윗의 유언과 솔로몬의 왕권 확립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열왕기상 2장을 보겠습니다. 다윗 왕은 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워지자,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니, 너는 힘을 내어 용감한 사람이 되어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 행하고, 그의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켜라. 그러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내 일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고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진실하게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 집에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으니, 이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하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나에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 더보기 사무엘하 19장 - 다윗의 슬픔과 다시 세워지는 왕권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무엘하 19장을 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말했습니다. "왕이 압살롬을 위해 울며 슬퍼하고 계십니다." 왕이 아들을 위해 슬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날의 승리는 모든 백성에게 슬픔으로 변했습니다. 백성들은 전쟁에서 패한 사람들처럼 조용히 성읍으로 돌아갔습니다. 왕은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요압이 왕의 집에 들어가 말했습니다. "왕께서는 오늘 왕의 생명과 왕의 자녀들, 아내들과 첩들을 지켜낸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고 계십니다. 왕께서는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사랑하는 자를 미워하시며, 오늘 지휘관들과 부하들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계십니다. 오늘 제가 깨달은 것은, 만약 압살롬이 .. 더보기 사무엘하 17장 - 교만한 자의 끝은 멸망이라 – 아히도벨의 비극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무엘하 17장을 보겠습니다.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사람 1만 2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적하여 그가 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 기습하면, 그를 무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할 것이니, 내가 다윗 왕만 쳐 죽이고 모든 백성이 당신께 돌아오게 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돌아오는 것은 왕이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려 있으니,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할 것입니다."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옳게 여겼습니다. 압살롬이 말했습니다. "아렉 사람 후새도 불러서 우리가 그의 말도 듣자."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매, 압살롬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아히도벨이 이러이러한 계략을 .. 더보기 사무엘하 16장 - 다윗을 저주한 시므이, 압살롬을 부추긴 아히도벨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무엘하 16장을 보겠습니다. 다윗이 마루턱을 조금 지나니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안장을 지운 두 나귀에 떡 200개와 건포도 100송이와 여름 과일 100개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싣고 다윗을 맞았습니다. 왕이 시바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무슨 뜻으로 이것을 가져왔느냐?" 시바가 말했습니다. "나귀는 왕의 가족들이 타게 하고, 떡과 과일은 청년들이 먹게 하고, 포도주는 들에서 피곤한 자들에게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 왕이 말했습니다.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냐?" 시바가 왕께 아뢰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데,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사람들이 오늘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내게 돌릴 것이다' 하였습니다." 왕이 시바에게 말했습니다. "므비보셋에게 있는 것이 다 네 것이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