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세기 42장 - 요셉의 형들이 이집트로 가다 (요셉의 형들이 가나안으로 돌아오다)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창세기 42장을 보겠습니다. 흉년의 피해에 요셉의 식구들이 이집트로 식량을 구하러 가는 내용입니다. 가뭄이 심했던 그때 야곱이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어째서 서로 얼굴만 바라보고 있느냐?" 야곱이 말했습니다. "저기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니 너희는 그곳으로 가서 우리를 위하여 곡식을 사 오너라. 그러면 우리가 죽지 않고 살 것이야." 요셉의 열명의 형들이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야곱이 요셉의 동생 베냐민은 형들과 같이 보내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무슨 일이 베냐민에게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곡식을 구하러 가는 사람들 중에 이스라엘 아들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에도 흉.. 더보기 창세기 22장 -아브라함에게 시험을 하시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22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는 내용입니다. 이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려고 그를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은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거기서 내가 너에게 일러준 산에서 이삭을 번제로 바쳐라."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쪼갠 나무를 가지고 떠났습니다. 하나님이 일러준 곳으로 갔습니다. 3일이 지나니 아브라함의 눈에 하나님이 일러준 곳이 멀게 보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에서 기다리거라. 내가 이삭.. 더보기 창세기 21장 -이삭의 탄생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약속했던 이삭의 탄생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았습니다. 그리고 언약하신 대로 사라에게 임신할 수 있도록 행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라가 임신하게 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안겨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사라와 자기 사이에서 나은 아들을 이삭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이 태어난 지 팔일 만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아이에게 할례를 행했습니다. 이삭이 태어날 때 아브라함은 백 살이었습니다. 사라가 말했습니다. " 하나님이 이삭을 나에게 주심으로 나를 웃게 하셨다. 이것을 듣는 사람들은 다 나와 함께 기뻐할 것이다." 사라가 또 말했습니다. "사라가 아이에게 젖먹일 날이 있다고 누가 아브.. 더보기 창세기 18장 19장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18장 19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먼저 잠깐 읽어 보니 아브라함이 아들을 약속받는 내용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관한 내용입니다.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숲 근처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나타났습니다.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봤더니 세 사람이 맞은편에 서 있었습니다. 아브람이 그들을 보고 바로 장막문에서 달려 나가 맞이하며 엎드리며 말했습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가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습니다. 물을 조금 가져올 테니 당신들 발을 씻으시고 나무아래에 쉬고 계십시오. 제가 떡을 조금 가져올 테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떠나가십시오. 당신들은 이 종에게 오셨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네 말대로 그리하겠다." 아브라함은 .. 더보기 창세기 17장 -할례: 언약의 징표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17장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먼저 읽어보니 약속의 징표로 할례를 언급합니다. 할례라는 풍습이 어떻게 생겼나 하는 내용인 듯합니다. 이 내용을 먼저 보고 나중에 세계사에서는 할례의 시작을 어떻게 기록되었나를 찾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이 아흔아홉 살에 나타나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온전하게 살도록 해라. 너와 나의 사이에 언약을 맺겠다. 너에게 많은 후손을 두어 번성하게 할 것이다." 이에 아브람이 엎드리고 또 그에게 말했습니다. "내 언약이 너와 함께 계속 있을 것이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이제 이 후로는 너의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말고 아브라함이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의 이름은 여러 민족들의 .. 더보기 창세기 15장 16장 -하나님의 언약, 하갈과 이스마엘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15장과 16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15장의 내용은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언약을 하는 내용이고 16장은 아브람의 자녀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래가 출산을 하지 못해서 다른 여자에게 자녀를 얻는다는 내용입니다. 모든 일들이 지난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아브람에게 환상가운데 임하였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네가 받을 상이 매우 크다."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제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저는 자식이 없으니 저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입니다. 하나님이 제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제 상속자는 내 집에서 자란 종이 제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엘리에섹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너의 혈육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더보기 창세기 12장 -아브람을 부르는 하나님 이번 시간은 기독교인이라면 무릇 알고 있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보려고 합니다. 제가 먼저 내용을 읽어 보았는데 한 번에 포스팅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한 장씩 따로 자세히 보려 합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잘 섬겼지만 아브람도 사람인지라 결코 흠이 없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너에게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겠다.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할 것이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사람은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민족들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 아브람은 하나님이 말씀한 것을 따랐습니다. 롯(죽은 형의 자식.. 더보기 창세기 10장 11장 -노아후손의 족보와 바벨탑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창세기 10장 11장을 같이 보겠습니다. 제가 10장을 먼저 읽어 보았는데 딱히 족보 내용 말고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할까 싶다가 그래도 내용을 건너뛰지는 못하겠고 11장의 바벨탑 이야기와 같이 해보려 합니다. 10장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합니다. 홍수 후에 그들은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야벳의 아들은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 입니다.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입니다.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입니다. 이들로부터 바닷가에 사는 여러 민족이 나왔습니다. 이들 민족은 저마다 자기 지역에서 자기 언어를 가지고 종족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와 붓과 가나안입니다. 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