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장 - 다베라, 장로70인, 메추라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민수기 11장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하는 소리가 여호와께 들리자, 여호와께서 화를 내셨고, 여호께서 보내신 불이 그들 가운데 타올라서 진영의 끝부분을 태웠습니다. 백성들이 모세에게 울부짖었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했고, 불은 꺼졌습니다. 그곳은 ‘다베라’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이는 ‘타오름’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불을 내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섞여 살던 이방인들이 탐욕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도 다시 울부짖으며 말했습니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게 해 줄 수 있을까? 우리는 이집트에서 공짜로 먹던 생선과 오이, 참외, 부추, 양파, 마늘을 생각납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의 기운이 다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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