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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람

민수기 23장 - 발람의 예언과 하나님의 뜻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민수기 23장을 보겠습니다.  발람이 발락에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일곱 개의 제단을 쌓고, 나를 위해 여기서 일곱 마리의 수소와 일곱 마리의 숫양을 준비해 주십시오." 발락이 발람이 말한 대로 준비하여, 발락과 발람은 각각 한 마리의 수소와 한 마리의 숫양을 제단 위에서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발람이 발락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번제물 옆에 서 계십시오. 나는 저기 가서 여호와께서 혹시 나에게 오셔서 무슨 말씀을 하실지 알아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무엇을 보여주시든지, 내가 당신에게 전하겠습니다." 발람은 외딴곳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나타나시자 그가 말했습니다. "제가 일곱 개의 제단을 쌓았고 각 제단마다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씩을 드렸습니다.. 더보기
민수기 22장 - 하나님의 경고: 발람과 그의 나귀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민수기 22장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또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습니다. 그 지역은 요단강 건너편, 여리고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십볼의 아들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사람들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에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의 수가 많아서 모압 사람들은 그들 앞에서 완전히 겁에 질렸습니다. 그래서 모압 사람들은 미디안 장로들에게 말했습니다. "저 무리가 소가 들판의 풀을 다 먹어 치우듯이 우리 주변 지역을 다 삼키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모압 왕 발락은 십볼의 아들이었습니다.   발락은 브돌에 있는 발람에게 사신을 보냈습니다. 브돌은 유프라테스 강 근처, 아람 땅에 있었습니다. 발락은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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