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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사사기

사사기 21장 - 베냐민 자손의 아내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사기 21장을 보겠습니다. 사사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며 말했습니다. "우리 중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들에게 아내로 주지 않을 것입니다." 백성들은 벧엘로 가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 큰 소리로 울며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스라엘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오늘 한 지파가 없어지게 되었습니까?"  이튿날 백성들은 일찍 일어나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온 지파 중 여호와 앞에 올라오지 않은 자가 누구입니까?" 그들은 크게 맹세하기를 "미스바에 와서 여호와 앞에 나오지 않은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의 형제 베냐.. 더보기
사사기 20장 - 이스라엘과 베냐민 자손이 싸우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사기 20장을 보겠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그리고 길르앗 땅에서 나와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습니다. 온 백성의 어른들,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든 보병은 총 40만 명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올라갔다는 소식을 베냐민 자손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말했습니다. "이 악한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우리에게 말하시오." 그러자 레위 사람, 곧 죽임을 당한 여인의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첩과 함께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유숙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려고 밤에 내가 묵고 있던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리고 내 첩을 욕.. 더보기
사사기 19장 - 어떤 레위 사람과 그의 첩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사기 19장을 보겠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에는 왕이 없었습니다. 에브라임 산지 외딴곳에 거주하던 한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는데, 그의 첩이 행음을 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에 있는 자기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4개월 동안 머물렀습니다.  그의 남편이 그녀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한 명과 나귀 두 마리를 데리고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 여자는 그를 아버지의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고, 그녀의 아버지는 그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환영했습니다. 첩의 아버지이자 그의 장인은 그를 붙들어 삼일 동안 함께 먹고 마시며 그곳에 머물게 했습니다.  넷째 날 아침, 그가 일찍 일어나 떠나려고 하자 첩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떡을 조금 드시고.. 더보기
사사기 17장 - 미가 집의 제사장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사기 17장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산지의 에브라임 지역에 미가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은 1,100개를 잃어버리셨다며 저주하시고 제 귀에도 말씀하셨는데, 보세요, 그 은이 제게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가졌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를 복 주시기를 바란다.”  미가가 은 1,100개를 그의 어머니에게 돌려주었을 때, 그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내가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하게 드립니다. 내 아들을 위해 신상을 새기고 부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말한 대로 은 200개를 가져다가 은장색에게 주어 신상을 만들게 했고, 그 신상은 미가의 집에 놓였습니다.  미가에게는 신당이 있었.. 더보기
사사기 16장 - 삼손과 들릴라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사기 16장을 보겠습니다.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녀에게로 들어갔습니다. 가사 사람들에게 삼손이 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들이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새벽이 되면 그를 죽이자.” 삼손은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갔습니다.  그 후에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있는 들릴라라는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 올라와 말했습니다. “삼손을 꾀어 그의 큰 힘이 어디서 오는지 알아내라.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결박하여 굴복시킬 수 있을지 알아보라. 그러면 우리가 각각 은 1,100개씩을 너에게 주겠다.”.. 더보기
사사기 15장 - 삼손이 블레셋을 치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사기 15장을 보겠습니다.   삼손이 얼마 후, 밀 거두는 시기가 되었을 때 자기 아내를 찾아가려고 염소 새끼 한 마리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는 “내 아내의 방에 들어가겠다”라고 말했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이 그녀를 미워하는 줄 알고 그녀를 당신 친구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동생이 그녀보다 더 아름답지 않습니까? 대신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십시오.”  삼손이 말했습니다. “이번에 블레셋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 해도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는 가서 여우 300마리를 잡아 꼬리를 서로 묶고, 묶인 꼬리 사이에 횃불을 붙였습니다. 삼손은 횃불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밭으로 보냈습니다.. 더보기
사사기 14장 - 삼손과 딤나의 여자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사기 14장을 보겠습니다.   삼손이 딤나로 내려가서 거기서 이스라엘 사람의 딸이 아닌 블레셋 사람의 한 여자를 보았습니다. 삼손이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한 여자를 보았는데, 그 여자를 내 아내로 삼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그의 부모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네 형제들이나 내 백성 중에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들 중에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그러나 삼손은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그 여자가 내 눈에 들었으니 그녀를 데려와 주십시오.”  사실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이는 블레셋 사람들에게서 기회를 찾으려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때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더보기
사사기 13장 - 삼손이 태어나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사기 13장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40년 동안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그때 소라 땅에 단 지파 사람 중 마노아라는 이름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임신하지 못하고 아이를 낳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천사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 말했습니다. “보아라, 네가 지금 임신하지 못하고 아이를 낳지 못하고 있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말고, 어떤 부정한 음식도 먹지 말라. 보아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의 머리카락에 면도날을 대지 말라. 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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