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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민수기

민수기 28장 -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 안식일, 초하루, 유월절, 칠칠절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민수기 28장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에게 드리는 음식인 제사, 나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화제를 정해진 때에 나에게 드려라.’ 또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번제는 이러하다. 1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을 드려야 하며, 매일 정기적으로 드려야 한다. 어린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또 다른 한 마리는 해가 지는 저녁에 드려야 한다. 그와 함께 곱게 빻은 고운 가루 1/10 에바에 기름 1/4 힌을 섞어 곁들인 곡식 제물도 드려라. 이것은 시내산에서 정해진 정기적인 번제로서 여호와께 즐겨하시는 향기로운 화제이다. 이와 함께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1/4힌의 전제물을 같이 드려야 하며, 거룩한.. 더보기
민수기 27장 - 슬로브핫의 딸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민수기 27장을 보겠습니다.  요셉의 아들 므낫세의 가족에서 므낫세의 현손이며 마길의 증손이며 길르앗의 손자인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의 딸들이 찾아왔습니다.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입니다. 그들은 회막 문 앞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도자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광야에서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호와를 대적해 일어난 고라의 무리에 속하지 않았으며, 오직 자신의 죄로 인해 죽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아들이 없었다고 해서 그의 가족 중에서 사라져야만 합니까? 그러므로 우리에게도 형제들 가운데서 유산을 주십시오."  모세는 그들의 문제를 영호와 앞에 .. 더보기
민수기 26장 - 두 번째 인구조사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민수기 26장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린 재앙이 끝난 후,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전체 인구를 조사하라. 이스라엘 자손 중 20세 이상, 곧 싸움에 나갈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그들의 가문에 따라 조사하여라."  그래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은 여리고 맞은편 요단강 가 모압평지에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집트에서 나온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대로 20세 이상 된 사람들의 수를 조사하십시오." 이스라엘의 맏아들은 르우벤입니다. 르우벤 자손은 하녹에게서 난 하녹 가족과 발루에게서 난 발루가족과,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갈미에게서 난 갈미 가족이었습니다. 이 가문들은 루우벤의 자.. 더보기
민수기 25장 - 브올에서 생긴 일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민수기 25장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싯딤에 머무르고 있을 때, 백성들은 모압 여자들과 음행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압 여자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자기 신들의 제사에 초청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제물을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바알브올 신을 섬기기 시작하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백성들의 지도자들을 잡아 모두 데려다가 그들을 태양 앞에서 처형하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향한 진노를 멈출 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말했습니다. "각자 자기 집안에서 바알브올의 일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죽이십시오."  그때 이스라엘 자손의 한 남자가 모세와 온 이스라엘 회중이 보는 앞에.. 더보기
민수기 24장 - 발람의 마지막 예언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민수기 24장을 보겠습니다.  발람은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좋게 여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른 때처럼 주술을 사용하지 않고, 얼굴을 광야 쪽으로 돌렸습니다. 발람이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지파별로 진을 치고 있는 것을 보았고, 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발람은 다음과 같은 예언을 했습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눈이 열린 사람의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능자의 환상을 본 사람의 말이다. 그가 엎드렸으나 그의 눈이 밝게 열렸다.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스라엘이여, 네 사는 곳 들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마치 강가에 펼쳐진 계곡들 같고, 여호와께서 심으신 알로에 같으며, 물가의 백향목들 같도.. 더보기
민수기 23장 - 발람의 예언과 하나님의 뜻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민수기 23장을 보겠습니다.  발람이 발락에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일곱 개의 제단을 쌓고, 나를 위해 여기서 일곱 마리의 수소와 일곱 마리의 숫양을 준비해 주십시오." 발락이 발람이 말한 대로 준비하여, 발락과 발람은 각각 한 마리의 수소와 한 마리의 숫양을 제단 위에서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발람이 발락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번제물 옆에 서 계십시오. 나는 저기 가서 여호와께서 혹시 나에게 오셔서 무슨 말씀을 하실지 알아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무엇을 보여주시든지, 내가 당신에게 전하겠습니다." 발람은 외딴곳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나타나시자 그가 말했습니다. "제가 일곱 개의 제단을 쌓았고 각 제단마다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씩을 드렸습니다.. 더보기
민수기 22장 - 하나님의 경고: 발람과 그의 나귀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민수기 22장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또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습니다. 그 지역은 요단강 건너편, 여리고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십볼의 아들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사람들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에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의 수가 많아서 모압 사람들은 그들 앞에서 완전히 겁에 질렸습니다. 그래서 모압 사람들은 미디안 장로들에게 말했습니다. "저 무리가 소가 들판의 풀을 다 먹어 치우듯이 우리 주변 지역을 다 삼키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모압 왕 발락은 십볼의 아들이었습니다.   발락은 브돌에 있는 발람에게 사신을 보냈습니다. 브돌은 유프라테스 강 근처, 아람 땅에 있었습니다. 발락은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 더보기
민수기21장 - 호르마 점령, 놋뱀으로 백성을 구하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민수기 21장을 보겠습니다.  네겝에 살고 있던 가나안 사람 아랏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과 싸워서 그들 중 몇 명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맹세하며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이 백성을 우리 손에 넘겨주시면, 우리는 그들의 성읍들을 완전히 파괴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과 그들의 성읍들을 완전히 파괴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의 이름을 호르마라 불렀습니다.  그들은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돌아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길에서 몹시 지쳐서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백성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며 말했습니다. "왜 우리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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