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로보암에 대하여 (직업 및 성격분석 MBTI)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여로보암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이름의 뜻여로보암(Jeroboam)은 히브리어로 “백성이 다투다”, 또는 “백성을 위한 자”라는 뜻입니다.2. 출생 시기 및 시대적 배경여로보암은 기원전 10세기경, 솔로몬 왕 말기에 태어난 인물입니다.이 시기는 고대 근동에서 이집트 제21~22 왕조가 번성하고,이스라엘이 왕정 초기의 혼란을 겪던 시대입니다.3. 가족 관계그는 느밧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과부 스루아입니다.아들로는 아비야와 나답이 있으며, 나답은 왕위를 계승했습니다.4. 출신과 집안 환경여로보암은 에브라임 지파, 스레다 출신입니다.그는 비교적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며, 어릴 적부터 자립심을 키운 인물로 추정됩니다.5. 유년기와 성격성경은 그의 유년 시절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 더보기 열왕기상 22장 - 진실을 말하는 자, 미가야와 아합의 마지막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열왕기상 22장을 보겠습니다.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는 3년 동안 전쟁이 없었습니다. 셋째 해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을 방문하러 내려갔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이라는 것을 모르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서 그 땅을 되찾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느냐?” 그리고 여호사밧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습니까?” 여호사밧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왕과 같고, 내 백성은 왕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왕의 말들과 같습니다.” 여호사밧이 또 말했습니다. “부디 먼저 여호와의 뜻이 어떠하신지 물어보시지요.” 이스라엘 왕은 선지자 약 400명을 모으고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 더보기 열왕기상 21장 - 나봇의 포도원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열왕기상 21장을 보겠습니다. 그 후에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이스르엘에 포도원이 있었는데, 그 포도원은 사마리아 왕 아합의 왕궁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아합이 나봇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포도원이 내 궁전 가까이에 있으니, 나에게 주시오. 내가 그 땅을 채소밭으로 삼고 싶소. 대신 그보다 더 좋은 포도원을 당신에게 드리겠소. 당신이 원한다면, 그 값을 돈으로도 드릴 수 있소.” 나봇이 아합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금하신 일이오니, 저는 제 조상의 유산인 이 포도원을 왕께 드릴 수 없습니다.”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이 말을 들은 아합은 근심하고 속이 상하여 왕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린 채 식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 더보기 열왕기상 20장 - 아람과 이스라엘의 싸움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열왕기상 20장을 보겠습니다.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군대를 모두 모았습니다. 함께한 왕은 32명이었고, 말들과 전차들도 많았습니다. 그는 사마리아로 올라가 그 성을 포위하고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사신들을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보내어 이렇게 전했습니다. “벤하닷 왕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은금은 내 것이며, 네 아내들과 자녀들 중 아름다운 자들도 내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왕이 대답했습니다. “내 주 왕이시여, 왕의 말씀대로 저와 제 모든 것은 다 왕의 것입니다.” 그러나 사신들이 다시 와서 말했습니다. “벤하닷 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은금과 아내들과 자녀들을 내게 넘기라 말했지만, 내일 이맘때에는 내 신하들을 네 집과 신하.. 더보기 열왕기상 19장 - 지친 엘리야, 하나님은 여전히 곁에 계셨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열왕기상 19장을 보겠습니다.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들을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자,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말했습니다. “내일 이맘때까지 반드시 너의 생명을, 죽은 선지자들 중 한 사람처럼 만들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다.” 엘리야는 이 형편을 보고, 자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도망쳐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렀고, 자신의 사환은 그곳에 머물게 했습니다.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루쯤 걸어간 후,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 죽기를 원하며 말했습니다. “여호와여, 이제 충분하오니 제 생명을 거두어 주옵소서. 저는 제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옵니다.” 그는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 더보기 열왕기상 18장 - 갈멜산의 대결: 누구의 하나님이 참된 신인가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열왕기상 18장을 보겠습니다. 많은 날이 지나고 제3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거라. 내가 이 땅에 비를 내릴 것이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보이려고 떠났습니다. 그때 사마리아에는 기근이 매우 심했습니다. 아합이 왕궁을 관리하는 오바댜를 불렀는데, 오바댜는 여호와를 깊이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 오바댜는 선지자 100명을 50명씩 나누어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습니다. 아합이 오바댜에게 말했습니다.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보자. 어쩌면 꼴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몰라. 그러면 말과 노새를 살릴 수 있으니 짐승들을 모두 잃지 않게 되겠지.” 그래서 두 사람은 갈라져서 각.. 더보기 열왕기상 17장 - 까마귀의 떡과 과부의 손 – 하나님의 공급 방식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열왕기상 17장을 보겠습니다. 길르앗에 사는 사람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앞으로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으라. 그 시냇물을 마시고,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그곳에서 너를 먹이게 할 것이다.” 엘리야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곧 떠나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렀습니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는 시냇물을 마셨습니다. 하지만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 후에 그 시냇물.. 더보기 열왕기상 16장 - 하나님께 등을 돌린 왕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열왕기상 16장을 보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티끌 가운데에서 들어 올려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는데, 네가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가며 내 백성 이스라엘이 죄를 짓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릴 것이며, 네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이 만들겠다.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으면 개가 먹고, 들에서 죽으면 공중의 새가 먹게 될 것이다.” 바아사의 남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 그리고 그의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바아사는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들었고, 디르사에 장사되었으며, 그의.. 더보기 이전 1 2 3 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