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역대하 1장을 보겠습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그의 왕권을 굳게 세웠고,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셔서 그를 심히 크게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온 이스라엘에게 말했습니다. 천부장, 백부장, 재판관, 온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 곧 아버지 다윗의 모든 지도자들을 불렀습니다. 이에 솔로몬과 모든 회중이 기브온 산당으로 갔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회막,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회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궤는 다윗이 기럇여아림에서 옮겨 예루살렘에서 자기를 위하여 친 장막 안에 두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이 만든 놋 제단은 여호와의 회막 앞에 기브온에 있었고, 솔로몬과 회중이 거기에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솔로몬은 놋 제단 곧 회막 앞 여호와 앞에 있는 제단에 번제물 1,000마리를 드렸습니다.
그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주면 좋겠는가? 너는 구하여라.” 솔로몬이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주께서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나를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이루어지게 해주십시오. 주께서 나를 땅의 티끌처럼 많은 백성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제게 지혜와 지식을 주셔서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해주십시오. 누가 주의 이 큰 백성을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네 마음에 있고, 재물이나 부귀,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을 구하지 않고, 오직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해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줄 것이며, 또 네가 구하지 않은 부와 재물과 영광도 네게 주겠다. 너 이전에도 그러한 왕이 없었고, 너 이후에도 그러한 자가 없을 것이다.” 이에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서 돌아와 예루살렘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솔로몬은 전차와 마병을 모았습니다. 전차 1,400대와 마병 1만 2,000명을 두고 병거 성들과 예루살렘 왕에게 나누어 배치했습니다.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과 금을 돌처럼 흔하게 했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같이 많게 했습니다. 솔로몬의 말들은 이집트와 구레 지역에서 들여온 것으로, 왕의 상인들이 값을 주고 사왔습니다. 이집트에서 수입한 전차는 600세겔, 말은 150세겔에 들여왔으며, 헷 사람들과 다른 왕들에게도 그와 같이 수출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역대하 1장의 내용입니다.
📘 역대하 1장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
1. 지도자는 먼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자마자 먼저 회막이 있는 기브온으로 올라가
여호와 앞에 나아가 번제를 드리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 지도자의 첫 걸음은 하나님의 뜻 앞에 머무는 겸손한 자세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지 않는 사람이 진짜 리더입니다.
2. 하나님께 구할 줄 아는 지혜가 복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셨을 때,
솔로몬은 부귀나 권세가 아닌 ‘지혜와 지식’을 구했습니다.
👉 오늘날 우리가 정말 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입니다.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그것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3.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면 나머지는 따라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지혜를 먼저 구한 것을 기쁘게 여기시고,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도 덧붙여 주셨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보다 물질, 성공, 인간관계를 먼저 구할 때가 많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우선에 두면 필요한 것은 모두 따라옵니다.
4. 믿음의 사람은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서 “아버지 다윗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 은혜를 잊지 않고, 과거의 하나님을 기억하는 마음이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됩니다.
5. 성공 이후에도 겸손히 하나님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혜를 받은 후, 솔로몬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통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회막 앞에서 기도하고 제사를 드린 뒤에 돌아왔습니다.
👉 아무리 바쁜 순간에도, 기도의 자리, 예배의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이
믿음 있는 삶의 본질입니다.
💬 결론:
역대하 1장은 "무엇을 구하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삶,
그 위에 지혜와 축복, 평안함이 따라옵니다.
오늘도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자리로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역대하 2장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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